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1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1박 2일간 군산 선유도에서 제1기 환자안전 서포터즈(스피커즈)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23년도 환자 안전 서포터즈 활동 내역을 공유하고 우수활동 서포터즈를 선정(영상의학과 류근휘 외 7인)하여 시상하고, 2024년도 환자안전 문화 형성을 위한 활동, 업무 현장에서의 개선 활동 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환자 안전 서포터즈는 각 부서에서 34명이 선정되어 2022년도 1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병원 곳곳에서 환자 안전 사건 및 위험요인 확인과 환자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복지부로부터 5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받은 원광대학교병원은 환자 안전에 최우선 과제를 삼고 사소한 위해요소라도 바로바로 개선하여 최적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