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에 거주하는 30대 부부 첫째 2021년생 남아, 지난해 11월 1남 3녀 쌍둥이 출산 후 현재 첫째 남아, 여아 세쌍둥이 네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부부에게 여러 기관에서 친정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이들 부부에게 용기와 사랑의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이에 남양분유에서는 분유와 이유식, 아기 의류 전문업체인 아가방앤컴퍼니에서는 의류와 아기용품, 카시트 전문기업인 다이치에서도 카시트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또한 대구은행 월성동지점에서는 쌍둥이유모차와 돌봄 지원금, 포그니 코리아에서는 기저귀와 물티슈, 남양유업 대구지점에서는 이불과 젖병 등, 달서구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아기용품 구입 비용, 달서구한의사회에서는 산모용 한약재 등 총8개기관 단체에서 2,890만원 정도의 후원금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달서구는 다자녀 가정에 출산축하금으로 셋째 자녀 출생 시 100만원, 넷째 자녀 200만원 다섯째 이상 출생 시 5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며, 중학교에 입학하는 셋째 이상 자녀에게 입학축하금 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겨울이불 및 전기장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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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추처-울산북구청북구 양정동 자생단체는 18일 지역 내 정원과 텃밭 등에 도시 힐링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겨울꽃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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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정권 견제’와 ‘국정 지원’ 응답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5~17일 조원씨앤아이 조사(전국 만 18세 이상 2003명) 결과, **정권 견제 48.3%·국정 지원 46.1%**로 집계됐다. ‘모름’은 5.5%였다.권역별로 보면, 서울은 국정 지원 44.9%·정권 견제 47.1%,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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