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11일(목) 오전 11시 30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 오리엔테이션’에서 대학생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1일(목) 대학생들을 만나 “구청에서 일한 경험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강서구는 대학생들이 다양한 행정·복지 업무 체험을 통해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매년 두 차례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50명의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은 오는 2월 7일까지 강서구청, 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행정과 복지 보조 업무를 하게 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방학이라서 쉬고 싶은 마음도 클 텐데 구정을 체험하겠다고 결심한 학생들이 대견스럽다”며 “사회복지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직접 보며 느끼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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