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가축질병 예찰 및 원활한 가축방역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개업 수의사 9명을 올해 공수의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는 가축질병 예찰, 예방 백신 접종, 채혈 등의 방역 활동을 통해 가축전염병을 예방한다. 주요 질병 발생 시 발생지역 살처분 및 긴급 동원 등의 업무를 1년간 수행한다.
울주군은 공수의 위촉 시 기존에 관행적으로 행해오던 재위촉 제도에서 벗어나 올해부터 자체 공고를 거쳐 공수의를 모집했다.
또한 업무 태만, 지시사항 불이행 등 공수의 해촉 사유를 강화했다. 업무 평정을 통해 공수의사의 책임감을 높여 축산농가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가축 방역활동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가축방역은 축산농가는 물론, 울주군민의 건강 및 안전과도 직결된다”며 “청정 울주를 위해 방역 최일선에서 가축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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