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가 2023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아 3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1일 북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전국 228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북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4년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2%의 피해복구비 국고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북구는 이번 평가에서 자연재난 피해 예방대책 추진과 예방시설 정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명촌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추진,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합동 풍수해 대응훈련 실시, 실제 도로현장에서 민간단체와 함께 진행한 제설작업 모의훈련 등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하천 시설물 정기 점검을 통해 담당부서별로 신속한 정비가 가능하도록 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재난취약분야에 대한 사전예방활동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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