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달리는 자율주행 차량, 운전자의 눈을 대신하는 지붕에 달린 센서인 이 기술은 실시간 유동 인구 측정에도 적용된다.
뷰런테크놀로지 최고운영책임자 이승용은 "우리는 센서를 가지고 어떤 걸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되게 많았었는데 자동차에 있는 것을 인프라 쪽에 설치했다."라고 말했다.
로봇이 제품 사진을 찍으면, 인공지능, AI가 30초도 안 돼, 홈페이지를 만들어주고, 3D 프린터로 제작한 맞춤형 로봇 의수도 CES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CES에서 전세계의 관심을 끌며 혁신상을 받은 국내 벤처 기업들이다.
국민대 전자공학부 교수 정구민은 "스타트업들이 외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출 지원에 대한 부분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똑똑하게 일상을 바꾸는 혁신 기술로 무장한 우리 벤처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