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부터 미취업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자기개발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 자기개발비는 미취업 지역청년에게 자기 능력 개발 기회를 제공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울주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어학(18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공인자격(889여종/자동차운전면허 제외) 등 자격 취득을 위한 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온라인 강의 포함)를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1인당 최대 100만원이며, 생애 1회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액 내에서 시험 응시나 수강 횟수 제한은 없다.
올해 1월 1일 이후 시험 응시 또는 수강을 시작해 마친 경우에 신청 가능하다. 이미 지불한 시험응시료 또는 수강료에 대해 실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오는 4월 중 대상자 모집 공고 시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주군 홈페이지 일반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일자리지원과 청년지원팀(☎204-13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청년 자기개발비 지원이 고금리, 고물가 등 경제 위기상황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주군 청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북구의회, 당초예산안 심사 앞두고 역량 강화 특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의회울산북구의회(의장 김상태)가 내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열었다. 북구의회는 19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의원 및 직원들의 참가 속에 나라살림연구소 이상민 수석연구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예산안 심사 대비 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
조문경 울산북구의회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뉴스21 통신=최병호 ]조문경 울산북구의회 부의장이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조문경 부의장은 19일 의장실에서 김상태 의장으로부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전수받았다.이 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투철한 봉사정신과 공직윤리를 바탕으로 지...
북구, 직원 멘토링 데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9일 지역 한 식당에서 직원 멘토-멘티 소통의 시간인 멘토링 데이를 열었다. 박천동 북구청장이 직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종합사회복지관, 나눔냉장고 김장행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복지관에서 북구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김장을 하고 나눔냉장고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나눔냉장고 김장행사를 진행했다.
북구 효문동 새마을부녀회, 겨울맞이 꽃심기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새마을부녀회는 19일 동 행정복지센터 입구 화단을 정비하고 겨울맞이 꽃심기 활동을 했다.
북구,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9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이행점검 2차 모니터링과 함께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박천동 북구청장, 북구 노인대학 특강
[뉴스21 통신=최병호 ]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9일 시니어행복나눔센터에서 '웃으면 인생 대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