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올해 총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방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사방사업은 토양침식이 발생해 비가 올 경우 토사유실이 우려되는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토석·나무 등의 유출 등을 방지 또는 예방하기 위해 사방댐 등의 산림재해 예방 구조물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북구는 올해 국·시비 14억원을 포함한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안동·달천동·양정동·호계동 일원 산림에 사방댐 2곳 설치를 비롯해 계류보전(2.5km), 산지사방(6ha)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구는 또 올해 사방시설 29곳에 대한 점검과 사방댐 2곳을 준설하고,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산림재해 예방에 앞장선다.
북구는 사방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비가 자주 내리는 6월 말 전에 올해 사방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산사태 피해 사전예방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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