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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공시설 4곳에 '생활밀착형 숲' 조성 완료 장은숙
  • 기사등록 2024-01-17 10: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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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시청



부산시장 박형준은 지난해 12월 공공시설인 부산종합버스터미널, 시민공원방문자센터, 지하철역 수영, 동래역에 '생활밀착형 숲(실내정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실내정원 조성사업은 공공시설의 정주환경 개선과 녹색쉼터 제공 등을 위해 시와 부산시설공단, 부산교통공사가 협력해 추진됐다.


산림청 국비 14억 원을 투입해 바닥 101㎡, 벽면, 기둥 604㎡ 면적에 관목/초화류 3만418주를 심었다.


현재 4곳의 생활밀착형 숲 모두 개방 중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실내정원 조성으로 녹색생활 공간을 확충함으로써 실내공간이라는 삭막한 이미지 개선은 물론, 공공시설의 정주 환경과 실내 공기질이 함께 개선되길 기대한다. 우리시는 실내정원의 지속적인 조성·확대를 통해 실외와 연결되는 녹지축을 구축해 시민들이 어디서나 숲을 느낄 수 있는 녹지공간 확충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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