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지난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행복울타리' 공모사업을 진행, 동 협의체마다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농소1동 협의체는 경로당을 방문해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다함께 돌봄 홈골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안부를 살폈다.
농소2동 협의체는 온정의 의식주 돌봄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계절의류와 밑반찬 등을 전달하고, 나들이를 지원하기도 했다.
농소3동 협의체는 혼자가 아닌 함께 행복한 농소3동 사업을 통해 시기별·대상별 특성에 맞는 밀키트, 반려식물, 생활용품, 식품을 지원했다.
강동동 협의체는 어르신 희망 '찬' 나눔 사업으로 월 1회 정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찾아 냉장고 정리와 식품보관법을 안내하고,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효문동 협의체는 식품이나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보따리를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행복보따리 사업을, 송정동 협의체는 주1회 취약계층 밑반찬 전달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행복 도시락 사업을 추진했다.
양정동 협의체는 하절기와 동절기 두차례 취약계층의 이불을 교체하고, 계절맞이 대청소를 지원했으며, 염포동 협의체는 노인 두발 염색 지원과 독거노인 부식 꾸러미 지원을 통해 이웃 돌봄 사업에 나섰다.
북구는 올해도 '행복울타리' 공모사업을 진행해 동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접수를 받아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사업이 결정된다.
북구 관계자는 "행복울타리 사업을 통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동별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펼쳐 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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