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박창남기자 = 대구달서경찰서(서장 이상배)는 2024. 1. 22.(월) 대구 달서구 소재 월배농협 도원지점을 찾아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을 한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은행직원 A씨는 이번달 16일 14:49경 은행을 찾은 60대 고객이 카카오뱅크직원사칭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아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112에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피해예방(1,200만원)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대구달서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는 금융기관의 협조와 신고가 큰 도움이되므로 의심이 가는 경우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