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설 명절을 맞아 30일 오후 1시부터 40억원 규모의 '동대문구사랑상품권'을 간행했다.
이번 상품권은 정상가 대비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능하며, 보다 많은 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구매 가능 액수를 월 50만원으로 규제했다.
상품권의 구매 및 사용은 서울Pay+, 티머니페이, 신한 쏠페이, 머니트리, 신한쏠뱅크 애플리케이션을 동원하면 된다.
스마트폰에 해당 앱을 내려 받아 회원가입 후 본인인증 및 상품권 구매대금 결제계좌를 연결하면 다룰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동대문구사랑상품권이 민족의 대 명절 설을 맞아 40억 원 규모로 발행된다.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늘리고, 지역주민들의 가계지출 부담을 덜어 줄 동대문구사랑상품권에 많은 관심 요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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