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울산지역 환경단체와 기후 위기 대응에 교류와 협력을 강화한다.
천창수 교육감은 25일 울산교육청 접견실에서 울산숲사랑운동 대표단 관계자들과 만나 울산 4색 생태사진전 전시, 환경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면담에는 김석기 울산숲사랑운동 본부장을 비롯해 노양주 울산숲사랑운동 공동대표·전 영남알프스학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울산숲사랑운동은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울산교육청 1층 로비에서 ‘4색 생태사진전’을 연다.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시민에게 알리고자 마련한 생태사진전에서는 울산의 조류, 어류, 버섯류, 들꽃류 등 4가지를 소재로 사진 31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되는 사진은 생태계의 아름다움과 함께 환경보전 메시지도 담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사진전을 시작으로 지역 환경단체와 다양한 협력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3월 울주군 서생면에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를 개관하고, 학생들과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 위주의 맞춤형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천창수 교육감은 “기후 위기 대응의 관심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환경단체와 연계해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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