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이 직접 제안한 154개 사업 중 2.6:1의 경쟁을 뚫고 최종 59개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하고 올해 11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 예산제는 예산편성과정에 대한 주민참여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취지로 마련된 제도다.
양천구는 올해 일반 주민이 제안한 17개 사업에 8억 8천여만 원, 동 주민자치회가 제안한 지역 특색이 반영된 42개 사업에 2억 6천여만 원 총 11억여 원을 편성해 ▲각종 인프라 개선 ▲복지·보건 ▲환경 ▲문화 ▲지역 화합 등 다양한 분야의 구민체감형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표적인 일반 제안사업으로는 구민 수요와 접근성을 고려해 목1·2·5동, 신월1~3동, 신정1·4·7동 9개 동을 대상으로 공구대여 사업을 확대 운영하며, 여성안심귀갓길(신정역 2번 출구~중앙로55길 20 외 3곳)에는 필름형 발광다이오드(LED) 위치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안전한 야간 보행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계남공원 산책로의 노후 펜스를 교체하고 지양산 무장애숲길 데크길을 정비해 쾌적한 공원을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신정4동 오목로38길 일원의 이면도로 급경사로를 대상으로 미끄럼방지 공사를 실시해 안전한 도로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은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특화사업이 많았다.
목2·3·5동, 신월4동, 신정1 · 3동 6개 동에서는 나무 식재, 재활용품 공예체험, 벼룩시장, 환경교육 등 다채로운 친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월4~5동에서는 스마트폰, 무인안내기(키오스크) 활용법 등 어르신 대상 정보화 교육을 통해 디지털 장벽 해소에 나선다.
이 외에도 반려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신월1~2동, 신정2 · 4동에서는 반려 식물 및 동물 관련 강좌와 펫티켓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반찬 나눔, 건강 지킴이, 세탁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도 지역 곳곳에서 진행된다.
이러한 가운데 양천구는 다음 달 15일까지 투명한 지방재정에 기여할 ‘제7기 양천구 주민참여예산 심의위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80명 이내로, 신청대상은 공고일(1. 25.) 기준 양천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구에 소재한 기관, 단체 및 영리법인에 근무하는 자이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관련 서류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구청 기획예산과 사무실, 각 동 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양천구는 2월 말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선정된 위원은 올해 3월부터 2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투명하고 민주적인 예산 운용을 위한 제7기 주민참여예산 심의위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바라며, 구민 체감형 주민참여예산을 내실 있게 추진해 살기좋은 도시 양천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울주군,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3년 연속 선정
울산 울주군이 국토교통부(항공안전기술원)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3년 연속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이날 울주군을 포함한 30개 지자체를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K-드론배송 상용화 △드론 레저스포츠 국제화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등...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찾아가는 발달검사’ 확대 시행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선영)가 발달지연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올해 ‘찾아가는 발달검사’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2년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영유아 조기 개입의 적기인 3세(2022년생) 시기 유아를 대상으로 무료 검사를 제공한다. 앞서 지난해 사업 첫 시행에서 참여 보호자와 어린이집 ..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끝으로 전하는 마음’ 사업 추진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순걸, 원경연)가 11일 두동면 주원경로당에서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손끝으로 전하는 마음’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어르신과 대면 소통해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연결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
울주군, 산불 대비 합동 대피 도상훈련
울산 울주군이 산불 발생 시 의료기관 내 환자와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1일 상북면 자재병원에서 ‘산불 대비 합동 대피 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산림과 인접한 의료기관에서 산불 연기와 열기 확산 등으로 대피가 필요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초기 상황 전파부터 대피 결정, ..
울주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확대 운영
울산 울주군이 울산이손병원과 협약을 맺고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울주군은 이날 군청 비둘기홀에서 울산이손병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
울주군, ‘울주형 일상생활통합돌봄’ 내달 본격 시행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울주형 일상생활통합돌봄(일생통돌)’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울주형 일상생활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6곳과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울주형 돌봄 모델&rsquo...
울주군, 내달부터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쿠폰 지원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를 위해 배달비·할인쿠폰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울산신용보증재단(산하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과 ‘2026년 공공배달앱 활성화사업 위·수탁 계약식’을 가졌다. 계약식에는 이순걸 군수와 김용길 울산신용보증재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