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랏 호아손 국립공원은 또다른 관광지인 메린 커피농장 가는 길 근처에 있다. 공원 내 곳곳에 포토존을 만들어 놓았다.

특히,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대나무로 만든 거대한 손바닥 모형이 설치되어 있는 이색적이기도 한 풍경들이 있다. 공원으로 내려가는 길은 깊은 숲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준다.

공원 내부에는 20여개의 포토존이 있다. 호야손 국립공원의 가장 유명한 손바닥 모형은 대나무를 엮어서 만든 것 같이 보이며, 일명 '외로운 나무'라 불린다.

공원 끝자락에는 작은 호수와 카페도 있다. 동남아시아 감성 그대로 느낄수 있고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새소리와 바람소리를 들으며 힐링하기 좋은 관광지이다.
광주 남구, ‘무형유산 멋과 흥 무대’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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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고싸움놀이 전수관서 ‘복합 재난 대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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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경로당 이용 불편 사항 살핀다
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경로당 이용 활성화와 어르신 불편 사항 해소 차원에서 관내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노인복지시설 점검이 오는 24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남구는 경로당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연 1회 이상 조직 운영 전반과 회계 등을 살펴보...
광주 남구, 군분로 토요 야시장 ‘매출 증대’ 큰 기여
광주 남구 군분로 토요 야시장이 축제를 진행하는 기간 동안 골목 상권 매출 증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아울러 군분로 일대 상당수 상인은 내년에도 토요 야시장 운영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남구는 17일 “군분로 토요 야시장에 참여한 무등시장 및 군분로 일대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
광주 대표 인문 축제 ‘굿모닝 양림’ 24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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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광주 유일 ‘실명 예방‧눈 건강’ 보건복지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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