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올해 NCT 위시 포함 모두 신인 그룹 네 팀을 데뷔시키며,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데뷔하는 신인 걸그룹과 에스파 세계관 속 조력자 캐릭터 나이비스, 영국 보이그룹 네 팀을 새로 선보일 도모라고 오늘(8일) 밝혔다.
SM은 지난해 영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문앤백과 한·영 합작 보이그룹 제작 계획을 밝혔고, 올해 카카오와 설립한 미국 법인을 통해 소속 가수의 미국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SM 측은 이를 위해 지난달까지 소속 작곡가 84명을 새로 영입하며, 지난해 음반·음원 발매 수가 전년 대비 12% 많아졌다.
장철혁 SM 대표는 "올해 약 14%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오는 2025년까지 퍼블리싱 역량 확대, 레이블 인수, 글로벌 확장, 가상 IP 네 분야에 걸쳐 총 5천억원를 투자할 뜻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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