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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와 간담회 개최 김민수
  • 기사등록 2024-02-08 1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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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광역시청



부산시는 6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와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지역 전세사기 및 깡통전세 문제해결을 위해 피해자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준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세사기피해자 대책위는 전세사기피해 전수조사, 피해건물 내 소방·엘리베이터 각종 시설에 대한 관리, 임차인 대상 관리비 미납금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전세피해임차인들과의 소통 창구 마련을 시에 제언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요구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필요시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피해 지원방안 마련에 나설 도모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전세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임차인의 입장에서 경청하고, 요구사항에 대한 수용 및 반영 가능 여부를 내부적으로 검토해, 피해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꾸미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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