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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풀고 협력관계로”... 광주·전남 41개 교회 목회자 연합 MOU 체결 - 2일 ‘신천지 베드로지파 광주·전남 목회자 연합 MOU 협약식’ 진행 김문기
  • 기사등록 2024-02-10 1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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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해 풀고 협력관계로”... 광주·전남 41개 교회 목회자 연합 MOU 체결



“우리가 신천지예수교회와 하나 된 것은 신천지 약속의 목자가 전하는 계시록 성취 증거가 참 진리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지파장 이정우‧이하 신천지 베드로지파)가 광주·전남 지역의 목회자들과 연합으로 복음교류와 주요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MOU 체결한 목회자들과 함께 직접 확인하고 깨달은 신천지를 올바르게 홍보하겠다고 외쳤다.

 

▲ 2일 ‘신천지 베드로지파 광주·전남 목회자 연합 MOU 협약식’ 진행



지난 2일 신천지 베드로지파 광주교회 성전에서 열린 ‘광주·전남 목회자 연합 MOU 협약식’에 광주·전남 지역 41개 교회의 목회자들이 복음교류와 주요업무 협약서에 동시에 서명했다고 7일 밝혔다.

 

▲ 2일 ‘신천지 베드로지파 광주·전남 목회자 연합 MOU 협약식’ 진행



이번 연합 MOU 체결은 하나님 안에서 각 교회와 친분 교류를 통해 이해를 도모하고, 성경 66권을 바탕으로 한 충분한 성경 지식을 공유·제공하여 MOU를 체결한 교회의 모든 신앙인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해 가기 위해 마련됐다.

 

신천지 베드로지파에 따르면 이날 연합 MOU를 체결한 곳은 총 41개 교회로 광주·전남의 대한예수교장로교 36개 교회, 기독교한국침례회 2개 교회, 기독교대한성결교 2개 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1개 교회다. 그동안 1:1로 이루어지던 MOU 협약식에서 다수의 교회가 동시에 연합해 MOU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2일 ‘신천지 베드로지파 광주·전남 목회자 연합 MOU 협약식’ 진행


이는 2019년, 2022년, 2023년 3번의 10만 수료식을 지켜본 목회자들 사이에서 신천지예수교회의 성장 및 운영 비결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천지예수교회와의 교류 협력이 더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협약식에서 목회자들을 대표해 소감을 말한 장로교단의 박 목사는 “성경에서 성경으로 풀어지는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이 너무나 깊이 있고 오묘해 말씀 앞에 무릎이 꿇어졌다”고 고백했다.

 

박 목사는 “여러분 역시 당당하고 떳떳하게 양심선언하고 신천지와 MOU를 맺으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인 줄 믿는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교회가 간판이 교체되기를 소망하면서 제 남은 삶은 그 일을 위해 헌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정우 베드로지파장은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은 편견과 선입견 없이 성경 안의 하나님을 온전히 증거하고자 하는 멋진 목사님들임을 믿는다”면서 “많은 신앙인이 있지만, 계시록 가감하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 하셨다. 요한계시록을 알지 못하고 증거하지 못하면 오늘날 이 시대에는 목회자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제는 목사님들이 깨어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경을 본바 시대마다 부패한 전통교회는 쇠하여 낡아지고 없어졌다. 그러나 새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새 목자를 세우시고 새 말씀으로 새 나라 새 민족을 창설하여 역사하셨다”고 설명했다.

 

이 지파장은 끝으로 “우리는 먼저 깨달았으니 다 같이 손잡고 분명한 나팔이 되어서 세상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이루어졌음을 알렸으면 좋겠다. 목사님들이 외쳐준다면 더 많은 사람이 이치적이고 분명한 말씀 앞으로 나오게 될 거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연합 MOU에 참석한 장로교단의 김 목사는 “신천지의 발전하는 모습과 신천지에서 증거하는 말씀이 바르다고 생각이 되어 MOU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교류를 통해 영적 성장과 수적인 성장이 함께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로교단의 오 목사 역시 “신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말씀과 궁금했던 예언서들이 신천지 말씀에서 풀어질 때 정말 놀라웠다. MOU를 통해 설교 준비로 어려웠던 부분 도움 받아가며 우리 성도들도 궁금해 할 것 같은 예언서와 계시록을 가르칠 수 있었으면 한다”면서 “소경이 눈을 떴으니 이 소식을 나처럼 소경 같았던 목사와 성도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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