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올해 5억원을 투입해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북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울산테크노파크와 2024년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북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 ▲시제품 제작 지원 ▲제품 고급화 지원 ▲국내외 특허·인증지원 ▲R&D 역량강화 멘토링 지원 ▲스타 비즈니스센터 운영 ▲기초 제조업 멘토링 지원 ▲미래자동차 부품전환 종합 지원 등 7개 분야에서 40여 개 중소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북구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은 자동차산업의 지속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초기 기술 제조기업 육성부터 예비스타기업 육성, 자동차 관련 중소제조업체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사업비가 5천만원 늘어났으며, 기업 요구를 반영해 시제품 제작 지원 등 기술 활용도가 높은 사업 참여비중을 높였다. 또 국비지원사업과 중복되는 사업은 조정했으며, 지원사업 다각화와 함께 지원규모도 확대했다.
기존 기업 기술혁신 지원사업과 더불어 지난해부터 시작한 자동차 부품사 기술전환 지원사업도 지속 추진, 자동차 부품산업의 기술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자동차 부품의 기술확보 및 제품 개발 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 창업 육성공간인 스타 비즈니스센터 운영을 통해 15개 기업에 사업공간을 제공하고 성장촉진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북구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38개 중소기업을 지원했으며, 매출액 35억4천만원, 22명 고용 창출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현장밀착 수요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해 미래 자동차 부품산업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 지역 경제성장과 고용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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