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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식품제조·가공업체 수입식품 용도 맞게 사용하는지 여부 점검 조기환
  • 기사등록 2024-02-16 16: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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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광역시 서구청



인천 서구는 유통관리 대상으로 지정된 수입식품을 사용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에서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지 여부를 검사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2023년 1~4분기에 자사제조용으로 원료를 수입한 식품제조 가공업체로 ㈜사조대림에서 수입한 포도씨유 25개소, 수입식품 68건이 공통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자사제품 제조용 수입식품 용도 적합 사용 여부, 수입목적 외 용도 변경 시 변경신고 진행 여부, 수입신고 관련 서류 보관 여부, 수입 원료에 대한 유통기한 변조 또는 허위 표시 여부 이며, 위반사항 확인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유통관리 대상으로 지정된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해 시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공들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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