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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경기도의원, 경기도 마을기업협회를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대책 논의
  • 홍판곤 기자
  • 등록 2024-02-23 09:46:18
  • 수정 2024-02-23 09: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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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을 돌아보니 은둔형 외톨이가 너무나 많은데 이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의 손길을 주고 싶다.“


사회=뉴스21통신홍판곤 기자=지난 220일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실을 방문한 경기도 마을기업협회 임원들과 사회적경제 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책을 논의했다.


특히 경기도의회 경제노동분과가 발의 중인 경기도 마을기업 육성지원 조례 발의 건과 경기도 마을기업의 지역사회 해결형 사업모델 검토 연구 건에 대하여 경기도 마을기업협회 방 태형이사 설명을 들은 후 향후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활성화에 힘을 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옥순 도의원은 마을공동체 자문기구인 경기도마을공동체 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위원회는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대안과 도민의 바람직한 삶의 방향에 대한 고민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자치의 풀뿌리 활동에 관심을 두고 운영된다.


올해에 중점적으로 관심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고자 하는 아이템이 있냐?”라는 기자 질문에

지역을 돌아보니 은둔형 외톨이가 너무나 많은데 이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의 손길을 주고 싶다.“

이들을 사회에 끌어내기 위해서는 사회적 농업방식인 화훼사업을 치유농업으로 하여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와 관련 222일 김 옥순 도의원실 주관으로 도의회 중회의실1호에서 사회적경제국 사회혁신 경제과와 경기도마을기업협회가 참석하여 사회적 농업관련 간담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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