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22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천안시는 지난 22일 박상돈 시장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방문은100만이 살아도 넉넉한 도시기반 시설조성을 목표로 천안시 건설분야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당부하고자 추진됐다.
박 시장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아산배방-천안목천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 반영과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 개설사업 조속 추진을 당부했다.
아산배방-천안목천 간 국도대체우회도로는 천안 남부도심을 횡단하는 노선으로 극심한 정체구간인 국도21호선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남부권 개발을 위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을 요청했다.
공주~천안민자고속도로는공주시정안면정안IC~천안시서북구성환읍 안궁리를 잇는 사업으로 충남과 경기남부의 대규모 산업단지·개발사업 추진에 필요한 교통인프라 구축과 경부·천안논산고속도로, 1번국도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외곽순환도로의 완성 및 공주~천안고속도로
개설은 시민들이길위에서 보내는 시간을줄이고,삶의질을높이는토대가
될 것”이라며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아산배방~천안목천 간
국도대체우회도로를 반영하고 공주~천안 고속도로 민간 투자사업를
신속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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