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원주시청

원인동새마을부녀회는 22일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찰밥, 삼색나물 각종 보름 음식을 전달했다.

원인동새마을부녀회는 2021년부터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생필품을 제공하고 말동무를 해드리는 말벗 봉사활동을 지속하는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윤영혜 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서 정성 들여 준비한 보름 음식을 드시고 대보름처럼 마음도 가득 차길 바란다.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