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는 2월 26일 오전 10시 동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관내 장애인 및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대처를 위해 생활안전체험센터 이수현 실무관이 시연하며 진행하였고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직접 실습을 통해 대처능력 향상으로 장애인 및 가족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동구보건소 신수진 소장은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재활운동실의 재활운동장비도 교체중이며,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 교육과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동구 장애인들의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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