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LSY건축사사무소 이정선 대표, 건축설계부문 대한민국ESG경영대상 및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 동시 수상
  • 윤양순 사회부기자
  • 등록 2024-02-27 08:27:43
  • 수정 2024-02-27 08:29:11

기사수정
  • - ESG 경영 철학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LSY건축사사무소
  • - 건축디자인과 도시계획 인허가에서 뛰어난 역량을 자랑하는 강서구의 설계 명가
  • - 고객과 사회의 미래 가치를 함께 성장시키는 원스탑 서비스

()대한민국브랜드협회(이사장 조세현)가 주최하고 서울올림픽기념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대한민국 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LSY건축사사무소 이정선 대표가 건축설계부문 대한민국ESG경영대상과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 LSY건축사사무소 이정선 대표 2024 대한민국ESG경영대상 최우수 건축설계부문 대상 수상



이정선 대표는 2002년 창립 이후 지속 가능한 건축과 혁신적 디자인으로 업계를 선도해 온 바, 이번 수상으로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LSY건축사사무소는 건축 인허가 및 도시계획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의 부동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목표 아래 업계 내외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정선 대표는 "고객의 비전을 현실화하고, 건축을 통해 사회적 및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우리의 주된 목표"라며, 이번 수상을 LSY팀의 열정과 혁신이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했다.



▲ 2수상소감을 발표하는 LSY건축사사무소 이정선 대표



'대한민국 ESG경영대상'은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경영 구조 등을 기준으로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한다. LSY건축사사무소는 이 기준을 모범적으로 충족시키며 업계를 이끌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LSY건축사사무소와 이정선 대표의 지속 가능한 건축 및 우수한 경영 성과가 또다시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BTO민간투자사업, 오피스 빌딩, R&D 연구 센터, 물류센터, 공장, 종교시설, 체육시설, 예술원, 학교, 복합상업시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며, 원스탑 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정선 대표와 그의 팀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건축을 통해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건축 분야의 발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LSY건축사사무소의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는 전국적으로 건축 인허가와 도시계획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설계사무소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 제일장례예식장, ‘지목 전(田)’에 수년간 불법 아스팔트… 제천시는 뒤늦은 원상복구 명령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있는 제일 장례예식장이 지목이 ‘전(田)’인 토지에 십수 년 동안 무단으로 아스팔트 포장하고 주차장으로 운영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명백한 불법 행위가 십수 년 동안 방치된 가운데, 제천시는 최근에서야 현장 확인 후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문제의 부지(천남동 471-31 등)는 농지 지목인 ‘전’으로, ...
  2. [단독]"6년간 23억 벌었는데 통장은 '텅텅'?"... 쇠소깍협동조합의 수상한 회계 미스터리 [제주 서귀포=서민철 기자] 제주 서귀포시의 명소인 쇠소깍 수상 레저 사업이 수십억 원대 '수익금 불투명 집행 의혹'에 휩싸였다. 2018년 행정 당국의 중재로 마을회와 개인사업자가 결합한 '하효쇠소깍협동조합'이 매년 막대한 수익을 내고도, 회계 장부상 돈이 쌓이지 않는 기형적인 운영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 23억 ...
  3.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4.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5.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6.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7. [풀뿌리 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미래 설계자” 김관영 지사, 재선 구도 본격화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사실상 재선을 향한 행보에 들어갔다.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완주·전주 행정통합, 20조 원대 기업유치와 새만금 산업화 등 굵직한 과제들을 앞세워 “도약을 넘어 완성으로 가는 4년”을 내세우는 구도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김 지사를 두고 “공약형 정치인이 아니라 설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