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4일 정월대보름 달배달맞이 축제 행사장인 월광수변공원에서 긍정적 결혼문화 확산 및 소중한 가족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대한민국 결혼1번지 달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월광수변공원은 2017년 달서구 결혼친화공원으로 조성돼 다이아몬드 반지 등 결혼상징물과 아름다운 야경 등으로 연인들의 사랑 명소이며, 지난달 부부금슬과 화목한 가정을 상징하는 원앙이 월광수변공원 내 도원저수지에서 수백마리가 월동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큰 화제가 됐다.
정월대보름 두근두근 소원을 말해봐 달님에게 소원 빌기 콘셉트로 달님, 제 소원을 들어주세요. 포토존도 함께 운영해 이색적인 퍼포먼스(소원달을 두 손에, 소원달을 품은 청룡, 프러포즈 등)로 웃음을 선사하는 등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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