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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시간주 법원, 총기난사 용의자 보석 거부 - 용의자 달튼 비디오로 기소사실인부절차 참석 - 지역 사회에 메시지에 '침묵' 김가묵
  • 기사등록 2016-02-23 10:29:18
  • 수정 2016-02-23 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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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주의 칼라마주 도시에서 20일(현지시간) 총기를 난사해 6명을 사망하게한 우버 운전기사 제이슨 달튼(45)이 22일 기소사실인부절자(arraignment)에 참석했다.


그의 첫 법정 출두는 비디오 링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어떠한 간청도 하지 않았다. 그는 6명을 살인한 것을 포함해 16개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최고 종신형을 받을 수도 있다.


지역 시회에 대한 메시지가 있는지 물었을 때 달튼은 "묵비권을 행사하겠다"(remain silent)라고 말했다.


그의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판사는 달튼에 대한 보석을 거부하고 다음 심리를 오는 3월 3일로 정했다.


검찰은 달튼이 지난 토요일 5시간에 걸쳐 아파트 단지와 자동차 대리점 그리고 크래커 배럴 레스토랑에서 총기를 난사했다고 주장햇다.


경찰은 또한 달튼이 손님을 태우고 난폭하게 운전했는지 여부도 조사중이다. 총격으로 죽은줄 알았던 10대 소녀가 살아있어 부상자는 2명이다.



Source Format:HD
Audio:NATURAL WITH ENGLISH SPEECH
Locations:KALAMAZOO, MICHIGAN, UNITED STATES
Source:NBC
Revision:2
Topic:Crime/Law/Justice,Judicial Process/Court Cases/Court Decisions
Source News Feeds:Core News
ID:tag:reuters.com,2016:newsml_WD45KPVLZ: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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