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동순찰대활동사진[뉴스21/장병기 기자] 광주경찰청은(청장 한창훈) 지난 20일 정식 출범한 기동순찰대는 과학적 분석을 통한 범죄취약지 및 다중 운집 장소에 경력을 집중투입하여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유지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12개팀 97명으로 구성된 광주 기동순찰대는 범죄위험도 예측ㆍ분석시스템(Pre-CAS), 지리적 프로파일링시스템(Geo-Pros) 등 치안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주요 범죄취약지 등에 기동순찰대를 집중 배치하고 있다.
기동순찰대는 ▵가시적 순찰 활동 ▵무질서 단속 ▵타 기능·경찰서 경력지원▵주요 국가행사 동원 ▵지역경찰 현장대응 지원 등 종합적인 경찰 치안 행정을 수행하며 특히 범죄 취약지 가시적 예방순찰로 주민 치안불안 해소에 힘쓰고 있다.
지난 22일 광주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등 다중밀집지역에 대한 가시적 순찰, 23일 야간 상무지구 불법도박 신고 관련 경력 지원 및 27일에는 북부 형사와 합동으로 상습절도범을 추적·수색하여 검거하기도 하였다.
광주 기동순찰대장(전용욱)은 시민이 불안해하는 장소, 시간에 가시적인 순찰 및 무질서 단속 활동 등으로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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