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개발공사는 4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경북도에 전달했다. 경상북도 제공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는 4일 경북도청에서 경북에서 중점추진 중인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시군의 취약계층, 저출생극복 시범사업에 지원된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저출생은 국가의 위기이고 범국민적으로 동참할 문제인 것으로 저출생 극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오늘의 성과를 좀먹고 미래를 암울하게 하는 내부의 적은 바로 저출생 문제이다”면서 “저출생을 극복할 마중물인 성금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1997년 설립된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올해 경상북도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저출생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혼부부 등 분양전환공공임대주택 확대(756세대), 공동주택과 교육시설 등과 연계한 통합돌봄 클러스터 구축 등을 추진한다.
[법무부 인사] 중앙지검장에 '박철우' 대검 반부패부장
[뉴스21 통신=추현욱 ]대장동 사건 검찰 항소 포기' 사태로 공석이 된 서울중앙지검장에 박철우(사법연수원 30기)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이 임명됐다.법무부는 지난 18일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29기)이 사직한 데 따른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오는 21일자로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특수통'으로 분류되는 박철우 검사장은 광주지검 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