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단양군, ‘2024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 접수 - 가구당 13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0만원 인상-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24-03-05 12:31:06
기사수정

▲ 단양군청.


충북 단양군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한 보상을 목적으로 한다. 


올 소농 직불금 단가는 가구당 13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0만원 인상됐다. 또한, 면적직불금은 농지 면적에 따라 산정되며, 세 가지 구간으로 나뉘어 지급된다. ㏊당 지급액은 등급에 따라 달라진다.


직불금을 전액 받으려면 농가는 영농 폐기물 관리, 마을공동체 공동 활동 참여, 영농 기록 작성·보관은 계도기간을 충족해야 한다. 이러한 요건을 준수하지 않으면 지급액이 5%에서 10%까지 감액될 수 있다.


2월에 비대면으로 신청했지만, 변경이 필요한 경우, 3월부터 4월까지 대면 신청 기간에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변경 등록할 수 있다. 


지급은 단양군과 농산물품질관리원의 검증을 거쳐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청 농업축산과, 친환경 농업(☏043-420-2713)팀 또는 각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349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이순신 장군 기상 배우는 ‘곡교천 체험존’ 인기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한층 더 이순신답게!”
  •  기사 이미지 국민의 알 권리를 나올라라 역 제한하는 경기북부경찰청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