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 사진=김포시청김포시가 4일부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시민 릴레이 서명에 나섰다.
이번 서명은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결과가 발표되는 그날까지 시민의 염원을 담아낸다.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과 함께 최근 발표된 서울 5호선 연장, 국제공항과의 인접성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강점으로 꼽고 있으며, 이번 릴레이서명을 통해 모인 시민의 뜻을 대한체육회에 전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의 김포 유치는 우리시가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릴레이 서명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저력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대한체육회의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 공모와 관련해 지난달 8일 유치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지난달 22일에는 김포시체육인들이 유치 의지를 전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인사] 을지재단
■을지재단▲한두영 상임이사실 감사실장 ▲임봉재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을지대학교의료원▲황인택 명예의료원장 ▲유탁근 의료원장 ▲손병관 경영기획처장■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송현 병원장 ▲송병주 암병원 추진위원장 ▲이병훈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노원을지대학교병원▲김재훈 병원장
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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