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는 2024년 뉴타운 재개발 건설 현장의 화재안전대책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의 경우 뉴타운 개발 및 테크노밸리 조성 등 대규모 건축공사장이 산재하여 화재·붕괴 등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최근 5년간 경기도 화재 통계에 의하면 공사장에서의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 79.7%❯전기적 요인 10.5%❯미상 4.4% 순이며, 부주의 화재 중 용접·용단이 68.9%로 가장 높은 화재 원인으로 주목되었다.
이에 광명소방서는 관내 대형공사장 12곳을 대상으로 소방서장 중심의 간부와 공사장 1:1 전담제 운영으로 체계적이고, 세밀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시 화재 안전관리자 배치 강조 ▲대형 공사장 관리카드 일제 정비 및 출동차량 비치 ▲화재 현장 특화 3대 전술 적용한 현지적응 훈련 실시 ▲공사장 관계자 오픈채팅방 활용 네트워크 운영으로 소통을 강화하여 화재발생 ZERO화를 목표로 추진 예정이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대규모 공사장에 대한 전담 마크로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통하여 시민의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4151세계일보그룹 경기취재본부장 역임
한국주택금융공사 홍보대사 역임
경기사랑도민참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