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는 국방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 2023년 행정지원 기관 중 전국 1위로 평가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 = 달서구청(사진제공)「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아직 수습되지 못한 호국 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모시는 호국보훈사업이다.
이어 발굴된 유해의 신원확인 과정에서 유가족 소재 파악 및 유전자 시료 채취가 전국 지자체와 보건소의 협조로 이뤄진다.
달서구는 유가족 소재 파악에 적극적 행정지원으로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 167건을 확보해 기관 협조성 등 평가에서 전국 1위의 성과로 국방부 장관 감사장과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달서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독립유공자 보훈예우수당 월 10만원으로 인상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월 13만원으로 인상 ▲생계곤란 독립유공자 (손)자녀 특별위문금 지급 등의 사업을 실시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유해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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