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주방 인테리어 브랜드 '라미크'가 고품질 도장 문과 세라믹 상판을 결합한 프리미엄 주방 시리즈, '톤도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라인은 수입주방에서만 볼 수 있던 고급 라운드형 주방 디자인을 국내 시장에 소개함으로써 프리미엄 주방 시장 공략에 나섰다.
▲ 라미크, 혁신적인 라운드형 `톤도라인` 출시
'라미크'는 프리미엄 주방 인테리어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문, 서랍, 손잡이, 패널, 상판 등 주방의 모든 요소를 고급스럽게 설계하여 실측부터 시공, 그리고 A/S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톤도라인'은 일반적인 사각형 디자인 대신, 라운드형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제공하는 하이엔드 맞춤형 인테리어 주방 라인이다.
라미크의 문은 친환경 E0 등급의 고밀도 MDF 재질에 우레탄 도장과 훈증목, 천연 오크목 등을 사용하여, 25가지 이상의 색상과 4가지의 패턴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문 플래너와 함께 고객의 취향에 맞는 프리미엄 주방을 연출할 수 있다.
▲ 라미크 라운드형 주방가구 톤도라인 출시
주방 상판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조대리석 세라믹 유통 전문회사 브라운스톤이 제공하는 이탈리아산 빅슬랩 세라믹을 사용해,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세라믹 주방을 완성한다. 라미크는 세라믹 상판 외에도 LX하이막스 오로라 시리즈, 현대L&C 케스케이드 시리즈, 롯데케미칼 스타론 슈프림 시리즈 등 다양한 인조대리석 옵션을 제공하여,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킨다.
라미크는 세라믹 상판, 칸스톤, 인조대리석, 황동 손잡이 등 수백 가지의 조합을 통해 고객 맞춤형 주방을 완성할 수 있는 세 가지 라인을 제공한다. 맞춤형 주방 인테리어를 제공하는 라미크는 주방 전문 플래너가 실측부터 플래닝, 구매, 시공, A/S까지 모든 과정을 1:1 매칭 시스템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신의 집에 가장 적합한 주방을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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