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 사진=김포시청김포시는 19일 김포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자율방재단 대표, 읍면동 재난담당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난발생 시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 생명 보호를 목적으로 대응·복구작업을 수행하는 읍면동 직원, 자율방재단이 참여한 각 기관별 역할 및 여름철 재난대비 주요 추진사항을 공유하여 자연재난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작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처결과 피드백을 서두로 각 기관별 주요 임무 및 역할 공유를 통한 태풍·호우 대비 민관협력체계 구축,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인 3월 ~ 5월 중 주요 추진 및 협조사항 안내, 읍면동 재난담당자와 자율방재단의 현장대응활동 시 발생한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논의가 주된 내용이었다.
특히 사전대비 중점 추진사항인 풍수해보험 집중 홍보기간 운영,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 양수장비 작동 훈련 및 점검 실시, 관내 소규모 공공시설 전수점검에 대해서 원활하고 빈틈없는 추진을 위해 일정 및 주요내용을 상세히 공유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민 집중 홍보와 예방사업 등 철저한 사전대비로 안전에 진심인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사] 을지재단
■을지재단▲한두영 상임이사실 감사실장 ▲임봉재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을지대학교의료원▲황인택 명예의료원장 ▲유탁근 의료원장 ▲손병관 경영기획처장■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송현 병원장 ▲송병주 암병원 추진위원장 ▲이병훈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노원을지대학교병원▲김재훈 병원장
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