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한창섭(국민의힘, 고양시갑) 후보는 오늘 21일 오전, 고양시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갑 국민의힘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날 고양시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한 한창섭 후보는 “12년 동안 야권의 무능함으로 발전이 정체되는 고양시의 모습에 한 명의 고양시민으로서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었다”며, “무능한 야당을 청산하고, 고양에 발전과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자 한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한창섭 후보는 “32년간의 공직생활에서 얻은 전문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힘 있는 정책전문가임을 자부한다”며, “제 진심을 시민 여러분께 전달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고,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창섭 후보는 ▲고양시 서울 편입, ▲고양시청 이전 원안 존치, ▲덕양구 재개발·재건축 원활화, ▲광역버스·관내버스 등 교통 문제 해결, ▲ 자족 기능 확충을 위한 개발제한구역·과밀억제권역·군사시설보호구역 선별 해제 및 기업 유치를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인사] 을지재단
■을지재단▲한두영 상임이사실 감사실장 ▲임봉재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을지대학교의료원▲황인택 명예의료원장 ▲유탁근 의료원장 ▲손병관 경영기획처장■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송현 병원장 ▲송병주 암병원 추진위원장 ▲이병훈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노원을지대학교병원▲김재훈 병원장
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