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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상천물류단지계획 승인 - 산업 및 생활 물류 모두 공급하는 지역물류 거점 마련 - 영남권 물류시설 편중 해소, 지역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3-21 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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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가 울산상천물류단지계획을 승인하고 321일자로 지형도면 등을 고시했다.

이에 따라 울주군 삼남읍 상천리 일원에 14571규모의 물류단지가 조성되고 단지 내에 물류시설, 지원시설, 주차장, 도로녹지 등의 공공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사업시행자로는 하나울산로지스틱스가 지정됐으며, 올해 상반기 토지보상과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712월 사업 준공할 예정이다.

울산 서부권의 물류단지는 메가마트 전용 영남권 물류기지만 있어 서부권 산업 및 생활물류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물류단지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울산시는 울산상천물류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20234월 물류단지 실수요검증위원회 검증을 통과함에 따라 즉시 투자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기관 협의, 물류단지계획심의 등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펼쳐왔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상천물류단지가 조성되면 부산경남 지역에 편중된 영남권 물류시설 공급의 불균형 해소는 물론 울산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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