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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위해 집중홍보 주간 운영 김만석
  • 기사등록 2024-03-22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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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귀포시청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과 '제17회 암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과 결핵암 예방 및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8일부터 24일까지 결핵 및 암 예방 집중홍보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부보건소는 21일 오전 대정오일시장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2주이상 기침하면 결핵의심, 보건소에서 무료검진 받으세요!' 및 '암 예방의 첫걸음, 미루지 말고 지금 받으세요. 국가암검진!' 슬로건으로 결핵암 검진의 중요성은 물론 걷기, 금연, 절주 각종 보건사업을 알리는 건강 홍보관을 운영했다.


또한, 결핵예방 집중 홍보를 위해 2주간 모바일 걷기 어플 '워크온 걷기 챌린지'와 연계해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결핵검진,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는 반드기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기침 한 후에는 비누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간단한 생활 습관으로 결핵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홍보하고, 암 예방 홍보를 위해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암 예방관리 수칙 교육 및 암검진 안내를 진행한다.


윤점미 서부보건소장은 "결핵과 암은 예방과 검진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결핵암 예방 주간 기간을 통해 집중 홍보와 교육으로 지역주민들이 결핵 및 암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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