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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짐 부친 뒤 카카오톡 확인하세요! - 위탁수하물 내 의심 물품 발견 시, 알림톡 발송서비스로 승객 불편 해소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4-03-25 12: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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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공항공사, 알림톡 발송 내용)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위탁수하물 개봉검색(부치는 짐(위탁수하물)에서 의심 물품 발견 시 승객 입회하에 가방을 개봉하여 재검색하는 절차) 승객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발송 시범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승객이 짐을 부친 뒤 수하물 내 스프레이, 보조배터리 등 반입이 불가한 의심물품이 발견될 경우 승객에게 알림톡을 발송해 바로 검색장을 방문하도록 안내한다.

 

한국공항공사는 수하물 검색확인 모니터 앞에서 개봉검색 대상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대기하는 승객의 불편을 줄이고, 개봉검색 대상임을 인지하지 못하여 탑승수속이 지연되는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다.

 

한국공항공사는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이용 승객을 대상으로 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며, 향후 적용 항공사 및 공항을 확대해 공항 이용객의 편의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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