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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야시장 판매대 운영자 최종 선정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3-26 14: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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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주시청



제주시는 20일 동문재래시장 야시장 판매대 운영자 32명을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개모집은 24일로 계약이 종료되는 판매대 운영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2월 29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진행됐다.


총 73명이 접수해 자기소개서와 요리설명서를 평가하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50명을 선발했다.


한편, 동문재래시장 야시장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6년 전통시장 야시장 공모에 선정돼 2018년 처음 개장했으며, 이후 방문객들이 늘어나면서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는 물론 제주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양철안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이번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운영자들이 동문재래시장 야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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