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경북시니어모델협회는 건강증진 번영과 문화예술공연을 위해 3월 27일(수) 10:00 누네안과 11층 누네홀에서 누네안과 김시열원장, 힘즈뮤직 송힘대표, 대구경북시니어모델협회 윤소원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시니어모델 회원들의 훌라댄스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힘즈뮤직 이유밴드의 축하공연까지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새로운 문화 상승 효과 창출 및 새로운 문화와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연계를 통해 구성원의 건강증진과 공동 발전 번영,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 새로운 문화 상승 효과 창출 기대, ▲문화예술공연 창작과 관련 새로운 문화와 브랜드 가치 상승 및 새로운 문화 창달 목적 등이다.
윤소원 대구경북시니어모델협회장은 “우리 협회가 추구하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진정한 액티브 시니어의 모습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면서 “방향과 맥락을 같이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을 키워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한결같은 정성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대구경북시니어모델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김인영고문에게 감사패 전달의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