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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초등 정신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 ‘초감자’ 운영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4-03-29 18: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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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북구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 '초감자(초등학생 감정조절 자기이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초감자'는 초등학생의 감정조절과 자기이해를 위해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정신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으로, 저학년과 고학년의 발달단계와 수준에 맞춰 교육이 이뤄진다. 저학년은 몸의 감각을 통한 감정 알아차림을, 고학년은 생각과 감정의 연결고리와 관점의 전환을 주 내용으로 구성했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초감자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초감자' 정신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 희망 초등학교 및 기관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288-0043)로 문의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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