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재외동포청재외동포청이 난치성 혈액암을 앓는 재외동포들에게 조혈모세포 이식을 지원하기로 했다.
골수와 혈액에서 발견되는 특수세포인 조혈모세포는 자기 분화·복제를 통해 적혈구와 백혈구, 혈소판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며, 각종 혈액암 치료에 쓰인다.
동포청은 재외동포 혈연 간 조혈모세포 이식 시 상담과 검체 채취 지원, 조혈모세포 기증자 모집 추진 및 조혈모세포 채취 비용 일부 지원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책자를 51개 재외공관과 106개 한인회에 배포했다.
앞서 동포청은 지난해 12월 재외동포도 국내 조혈모세포 기증자와 원활히 연결될 수 있도록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KMDP)와 협약을 맺었다.
재외동포들은 인종 간 불일치로 거주국가에서 조혈모세포를 이식받기가 쉽지 않았던 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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