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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금연 환경 조성 행복플러스 자원봉사회 운영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4-04-02 09: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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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이달부터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행복플러스 자원봉사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행복플러스 자원봉사회는 개정된 금연구역의 홍보·계도 및 금연 시설물 모니터링 등의 활동으로 금연환경 조성과 지역민에게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817일부터 유치원, 어린이집 시설 경계 10m 이내에서 30m 이내로 금연구역이 확대, ··고등학교 시설 경계 30m 이내는 금연구역으로 신규 지정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금연환경 조성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만큼 행복플러스 자원봉사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건강한 금연문화를 조성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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