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가 주민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위해 올해 총 26개의 '생활체육 및 레크리에이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2024년 은평구 생활체육교실은 실내·외 각종 건강 체조, 요가, 라인댄스, 스포츠댄스, 단전호흡, 성인노래교실, 바르게 걷기 교실이 운영되며, 관내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규 교실인 '족구', '낚시', 다양한 종목을 기반으로 한 '생활 밀착 호신술 교실'은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자기방어기술 습득과 범죄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체험할 수 있는 '생활밀착 호신술 교실'은 상·하반기로 확대 운영된다. 태권도, 합기도, 주짓수 기반 체력단련과 병행되며, 관내 6개 도장에서 무료 강습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1~2만원 정도 시설 이용료만을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1일 오전 9시부터 5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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