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스라엘 시민, 최대 규모 반정부 시위 벌여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4-03 11:06:13
기사수정


▲ 사진=KBS뉴스



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의 장기화에 지친 이스라엘 시민들이 개전 이후 최대 규모의 반정부 시위를 벌였다.


미국에서는 가자지구에 대한 '핵 공격'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이 나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이스라엘 전역에서 진행된 시위에는 10만명이 모였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지난해 10월 전쟁 이후 최대 규모다. 네타냐후 총리는 그럼에도 가자 최남단 라파에서의 지상전이 준비됐다고 강조했다.


미국에서는 가자지구에 대한 '원자폭탄 사용'을 시사하는 듯한 하원 의원의 발언이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원자폭탄이 투하된 곳을 언급한건데, 해당 의원은 신속히 전쟁을 끝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557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어르신 건강하세요”. 어르신들에게 큰절
  •  기사 이미지 아산 장영실과학관, 2024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료
  •  기사 이미지 예산군 황새공원 황새문화관, 새단장 위해 임시 휴관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