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중부경찰서는 국제적인 스 포츠 행사로 자리잡은 ‘2024 대구마라톤 대회’를 대비하여 대구를 방문하는 내·외국 관광객들이 안심하게 투숙할 수 있도록 대구중구청(위생과), 에스원과 함께 중부 관내에 있는 숙박업소의 객실 및 화장실을 합동 점검했다.
경찰은 4. 3.(수) ~ 4. 4(목) 이틀간 중구 내에서 가장 큰 숙박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엘디스호텔, 토요코인호텔, 2월호텔, 브라운도트호텔 등 4곳을 객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유무를 점검하였다.
대구중부경찰서는 “선제적·지속적인 불법촬영 예방 활동을 실시하여 이번 대구마라톤 대회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에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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