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 농소3동도서관이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의 2024년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9월 독서의 달에 미디어나눔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미디어나눔버스는 영상스튜디오 형태로 뉴스진행(TV), AI, 크로마키합성, 라이브커머스 등 2시간 이내의 영상체험이 가능하며, 해당 프로그램에 필요한 강사료와 교구, 장비 등 예산 전액을 무상 지원한다.
농소3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에 다양한 독서문화진흥행사와 함께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를 운영해 어린이들의 디지털 및 미디어 소통 역량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북구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모사업 추진으로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공공도서관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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