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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 3주년 맞아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 장은숙
  • 기사등록 2016-02-29 12: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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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취임 3주년을 맞아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어제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국정의 최우선을 일자리 창출에 둘 것이라고 천명한 데 이어 오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현장인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저성장을 극복할 방법은 융복합 신산업, 신기술밖에 없다고 말하며, 좋은 아이디어로 무장한 젊은이들이 과감하게 창업에 도전,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나갈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아 실리콘밸리에 진출한 기업과 스페인 MWC(Mobile World Congress) 2016에 참석 중인 기업 대표 등과 화상 연결을 통해 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꿈을 펼치고 있는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내 고용존을 찾아 청년 창업가들과 대화를 나누고, 혁신센터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4년 10월에 출범하여 해외시장 진출,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등에서 선도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면서 창업생태계가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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