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들이라면 거의 이용하는 산후조리원 이용료가 전체 물가상승률을 뛰어넘어 큰폭으로 상승했다.
4년전 2주 기준으로 360만원에서 480만원 이였다면, 지금은 52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올랐다.
복지부에서 집계한 평균가격 역시 2년 동안 42만원이 올랐다.
전문가들은 인건비와 분유 등 재료비 인상 외 출산 관련 정부 지원이 늘면서 업체들이 너도 나도 가격을 올렸을 가능성을 제기 했다.
저출산이 계속 심화 되고 있는 가운데 산후조리원 가격이 오르면서 출산의부담은 더욱 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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